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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 one fine day with photo
4864 bytes / 조회: 887 / 2019.08.25 21:36
아베다 브러쉬 / 더셀인 선스크린


게시물을 두 개로 나누면 좋지만 딱히 쓸 내용이 없어서 그냥 하나로 퉁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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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브러쉬.

미니 사이즈도 있던데, 사실 미니 사이즈도 충분하다 싶지만 가격 차이가 얼마 안 나서 그냥 오리지널 구입.

근데 공기구멍 때문에 불량 문의를 많이 받는다는 얘기가 사실이었나 봄. 메모까지 붙인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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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크림인데 단종되어 슬퍼하다가 혹시나 검색해보니 리뉴얼 되었나 봄.

리뉴얼 전은 용량이 70ml인데 리뉴얼 후는 30mlx2로 판매하고 있다.

쓰고 있는 선크림이 남아 있어 리뉴얼은 아직 개봉 전.

전성분이 같으니 같겠지 한다. 웬만하면 성분까지 리뉴얼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

제조사가 이번에 노노재팬 관련하여 큰 이슈를 낳았던 한국콜마인데, 사실 한국콜마 불매는 힘들 거라고 예상했다. oem 중심의 제조업체이고 시장의 가장 큰 파이를 갖고 있기 때문에 한국콜마 제조 제품을 불매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봤기 때문. 그래서 문제가 된 언행을 벌인 당사자가 책임을 지는 선에서 무마되는 게 최선일 거라고 봤고 역시 그 정도 선에서 끝났다.

나는 오래 전부터 삼성, 농심, 롯데의 수동적 불매자인데 롯데는 초기에 포기한 이유와 유사하다. 롯데가 일본에서야 제과가 주력 업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선 유통 공룡이라 불매가 사실상 어렵기 때문. 삼성은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는 어쩔 수 없지만 확실한 건 우리 집에 삼성 가전은 없다. 스마트폰은 계속 LG를 쓰다 지금은 소니를 쓰는데 이건 3,4년 전에 구입했다.

다시, 초딩 때 담임샘이 우리한테 던졌던 질문이 떠오른다. 북한이랑 일본이랑 축구를 하면 누굴 응원할 건가. 따지고 보면 이 땅이 조선 이전엔 쭈욱 땅을 나누어 나라를 세우고 전쟁을 치르며 역사를 이어왔다. 그렇다고 지금 우리가 고구려, 백제, 신라의 후예 구분하며 죽이자고/죽자고 덤비는가. 선과 후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태도가 항상 필요하다. 지금 우리한테 필요한 건 정체도 개념도 불분명한 빨갱이를 가리는 게 아니라 친일잔재를 뿌리 뽑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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