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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2 bytes / 조회: 1,189 / 2021.03.12 18:34
디올 립타투 771 / 맥 매트 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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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립 타투 771호 내추럴 베리, 맥 디바.

둘 다 버건디 색상. 딱 내 취향인데다 착붙템. 

위시리스트에 담아두었던 제품인데 오후에 뜬금포 혹시 단종이라도 될까(디올) 급불안에 어차피 살 거 걍 사자 하고 맥 디바와 함께 결제. 

 

디올은 살짝 레드기가 섞였고, 디바는 딥한 버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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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바비브라운 잉글리쉬로즈를 구하려고 헤매다가 비슷하다는 디올 771번을 알게 됨. 잉글리쉬로즈를 못 구하면 사야겠다 했는데 결국 둘 다 삼...; 

하늘아래 같은 색 없다고는 하지만 바비와 디올은 안 비슷한 것 같다. 내츄럴 베리는 버건디, 잉글리쉬로즈는 딥한 말린장미. 잉로는 흔한말로 팥죽색에 가까움.

화면에 잡힌 색 그대로. 팁도 찍고 싶었지만 초점이 안 잡혀서 포기. 본통과 같은 색.

 

정식 명칭이 '립 타투...틴트'인데 정직한 이름. 베네피트 틴트처럼 묽어서 입술에 도포하면 바르는 게 아니라 착색시키는 기분이 든다. 실제로 착색도 강해서 색상이 오래 유지된다. 마음에 든다.

 

디올 립스틱은 오래만인데 돌이켜보니 디올이 MLBB 명가였는데 싶다. 예전에 디올 팥죽색 계열을 정말 잘 썼는데 내 취향은 원래부터 이쪽이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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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실물 그대로 잡혔다.

정통 버건디 색.

혈색을 돌게 해주고 맨얼굴에 발라도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 것처럼 보여서 좋아하는 색상.

 

퍼스널컬러가 진화해 이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톤으로 나누던데 나는 그런 거 없다. 그냥 바름바름. 근데 집에 이런 색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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