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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17:02
크러쉬드 립 루비 / 워터멜론
루비 / 워터멜론
오후에 배송받은 바비브라운 크러쉬드 립 '루비(Ruby)', '워터멜론(Watermelon)'
워터멜론은 증정품인데 롯데 온라인에 접속했다가 우연히 바비 행사를 발견했을 땐 이미 다른 컬러는 품절이고 '루비'만 재고가 있었다. 그것도 딱 두 개. 루비는 이미 갖고 있지만 좋아하는 컬러고 처음 런칭했을 땐 없어서 못 샀던 컬러라 걍 주문.
루비
예전에도 한번 올렸는데 바비 크러쉬드 립 '루비'는 이런 색임.
주홍이나 핑크 기 없는 딥 레드로 오렌지 톤이 빠진 벽돌색 MLBB. 늦가을에 잘 어울리는 컬러인데 개인적으로 이런 립 컬러를 좋아한다. 샤넬 루즈 뷔, 맥 브릭오라/듀보넷 등이 이쪽 계열 컬러.
몰리와우 / 워터멜론
워터멜론을 꺼낸 순간 몰리와우와 비슷한 것 같아서 두 컬러를 비교해봤다. but.
나란히 놓으니 역시 차이가 보인다. 몰리와우는 코랄, 워터멜론은 코랄3+핑크7 정도.
사진 찍고 나서 든 생각. 카바나도 같이 비교해볼 걸.
엑스트라 립틴트 블랙베리 / 라즈베리
오랜만에 바비를 찍는 김에 립 틴트도 꺼내봄.
(왼) 베어 블랙베리, (오) 베어 라즈베리.
라즈베리는 예전에 구입한 거. 외출할 때마다 바를 생각에 둘 다 파우치에 넣어뒀으나 마스크를 착용하니까 자꾸 잊어버린다.
바비브라운 크러쉬드립
사진 찍는 김에 다른 크러쉬드 립 소환 + 립틴트도 끼어봄
박스랑 순서가 다른데,
워터멜론 > 몰리와우 > 카바나 순.
이정도면 바비한테 광고비 받아야 되는 거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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