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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있는 집
생활의 발견
- one fine day with photo
8304 bytes / 조회: 867 / ????.03.28 11:18
beach tour


* 지난 일요일에 해안을 따라 맨하탄비치에서 시작해서 롱 비치, 뉴포트, 헌팅톤, 라구나, 말리부까지 드라이브를 했어요.
마침 부활절이어서 해변마다 사람들과 차가 너무 많아서 뉴포트와 맨하탄을 빼고는 달리는 차 안에서 구경만 했습니다.
사진을 200장 넘게 찍었는데 막상 사진으로 보는 해변은 별다른 특징이 없어서 올릴 사진이 없는 게 아쉬워요.
결론은, 드라이브는 무척 무지 매우 아주 즐거웠습니당~














* 여기서부터는↓ 맨하탄 비치(Manhattan Beach) 입니다.






* 점심을 먹은 ketle. 주메뉴는 오믈렛인데 전 vegetable 오믈렛을 먹었어요.
국내에선 안 그러는데 여기에 오면 외식할 땐 되도록 채소, 야채 종류를 고릅니다. 음료도 그냥 water...
솔직히 맛은 떨어지지만 그럼에도 자꾸 이런 종류를 주문하는 것은 단순히 심리적인 위안으로...;



* mall에 갔다가...



* Ventura에 있는 outlet에 갔다가...

캘리포니아주는 아울렛이 자잘하게 많아도 그다지 볼거리는 없어요.
제가 가본 아울렛 중에선 뉴욕주에 있는 우드베리(woodberry)가 가장 거대하고, 상점도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 가지고 온 올림푸스 디카를 사용하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사진이 엉망입니다.
실외 사진은 너무 밝고, 실내 사진은 너무 어둡고... 매뉴얼을 숙지해야 되는데 찍은 사진을 확인할 때만 후회하고 있어요. 좀 다양하게, 많이 찍어서 올리고 싶은데, 기계치의 숙명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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