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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있는 집
생활의 발견
- one fine day with photo
4969 bytes / 조회: 856 / ????.09.11 14:04
도넛플랜트뉴욕시티












사진은 황실짜장에서 점심을 먹고 카페인을 보충하러 간 DPNYC입니다.

카페로 가는 내내 카페인이 필요해! 중얼중얼-
조미료가 강한 음식을 먹고나면 어김없이 커피가 급 당깁니다. 특히 중화요리를 먹으면 이런 현상이 심각해요.
그리하여 3개월 쯤 전에 오픈할 때부터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마침내 간 도넛플랜트.
도넛은 생략하고 커피만 주문했어요. - 방금 밥을 먹었으니 당연한 얘기;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커피가 급필요한 상태였기 때문에 객관적 평가가 힘들어요ㅡ 는 핑계고,
제 미각이 워낙 둔하여...;
참, 도넛플랜트는 머그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왜일까요? 훔-

그나저나 최근들어 집 근처에 부쩍 커피집이 많아졌어요.
한동안 동네에 참치집이 무섭게 생겨나더니 지금은 한 집 걸러 커피집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어요.
대개가 개인 바리스타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작고 아담한 커피집인데
이런 가게들 특성답게 원두도 판매하기 때문에 조만간 원두도 살겸 가봐야지, 하고 눈독 들이는 곳이 몇 군데 있어요.
한동안 커피 생각을 잊고 살았는데 요즘 이래저래 커피와 관련된 것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는 걸 보니
바야흐로 '이제는 커피를 사랑할 시간'이 돌아온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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