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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10:46
책장을 바꿨어요
튼튼하고 좋긴한데 먼지가 먼지가 어찌나 쌓이는지.
하지만 결정적으로 책장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은 책표지 빛바램이었어요. 아끼던 책의 빨강색 표지가 주홍색이 되어가는 걸 발견한 날 책장을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사진 속 책장은 거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새 책장
반대방향에서
문짝을 열고
전체 일부 (밤)
창에 맞은 쪽 벽의 책장이 살짝 비치는데 맞은 쪽은 앞서 올린 게시물의 사진에 있어요.
전체 일부.(낮)
사이즈가 벽면과 딱 맞아서 설치하고 나니 붙박이장처럼 되었어요. (다행히 커튼이 들어갈 1cm는 남았어요;;)
전체 여섯 칸이고 위 네 칸은 유리 문짝, 아래 두 칸은 하이그로시 문짝이 달려 있습니다. 아래 칸에 있는 건 읽은 책, 보기 싫은(?) 책 등등
모 쇼핑몰에서 액자 포함 1+1 행사할 때 구입한 직쇼 퍼즐 (세로1, 가로1).
오며 가며 틈틈이 들여다고 있어 진행이 무척 느려요. 지금은 거실에 펼쳐져 있습니다.
책장 설치를 끝낸 날 저녁에 한 컷.
하지만 결정적으로 책장을 바꾸는 계기가 된 것은 책표지 빛바램이었어요. 아끼던 책의 빨강색 표지가 주홍색이 되어가는 걸 발견한 날 책장을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사진 속 책장은 거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새 책장
반대방향에서
문짝을 열고
전체 일부 (밤)
창에 맞은 쪽 벽의 책장이 살짝 비치는데 맞은 쪽은 앞서 올린 게시물의 사진에 있어요.
전체 일부.(낮)
사이즈가 벽면과 딱 맞아서 설치하고 나니 붙박이장처럼 되었어요. (다행히 커튼이 들어갈 1cm는 남았어요;;)
전체 여섯 칸이고 위 네 칸은 유리 문짝, 아래 두 칸은 하이그로시 문짝이 달려 있습니다. 아래 칸에 있는 건 읽은 책, 보기 싫은(?) 책 등등
모 쇼핑몰에서 액자 포함 1+1 행사할 때 구입한 직쇼 퍼즐 (세로1, 가로1).
오며 가며 틈틈이 들여다고 있어 진행이 무척 느려요. 지금은 거실에 펼쳐져 있습니다.
책장 설치를 끝낸 날 저녁에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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