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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 one fine day with photo
5064 bytes / 조회: 1,136 / ????.01.10 17:02
지갑 purse


(위) 리뉴얼된 장지갑. 기존의 장지갑과 비교하면 내부 구성이 다릅니다.
(아래) 멀티 장지갑은 지갑을 열면 가운데 지퍼칸을 중심으로 카드꽂이, 지폐꽂이가 한쪽 면을 다 차지하는 구조입니다.


(위) 리뉴얼된 디자인이 예쁘다고 선물할 데가 있으면 하라고 엄마가 보내주신 남자용 지갑인데
선물할 데도 없고 그냥 내가 쓸까, 견물생심의 유혹과 싸우고 있습니다.
(아래) 최근 LV가 리뉴얼하면서 지갑 쪽으로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보관 박스.
서랍식으로 열고 닫게 되어 있어 꽤 이쁩니다.


장지갑은 선물 받은 것이고, 중지갑은 나리타 공항면세점에서 구입한 것입니다.

중지갑은 사연이 좀 있는데 광택이 있는 종류라 질감이 조금 뻣뻣합니다. 그 탓에 지폐를 넣을 때면 지폐꽂이의 아래 부분이 조금씩 벌어지더니 결국 살짝 찢어지는 부분이 발생했습니다. A/S 문의와 함께 이 부분의 사진을 찍어서 메일에 첨부, 나리타 공항 면세점측에 보냈더니 다음 일본 출국 때 해당 매장에 들러서 맡기면 A/S가 가능하다는 답신을 받았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A/S 문제도 아닌 것 같고 해서 그냥 포기하고 씁니다. --;


라스베가스에 갔을 때 이모에게 선물로 받은 것.


재작년 Boxing day 때 선물받은 건데 실용적이고 편해서 한동안 애지중지했던 지갑입니다.


(아래) 3년 쯤 전인가, LAX 면세 구역에서 출국 전에 구입한 키지갑입니다.
구입할 때는 꽤 요긴하게 쓸 줄 알았는데 막상 열쇠가 없어서 낙동강 오리알입니다.


다카시마야 요코하마점에서 사촌언니가 사준 반지갑.
가볍고 실용적이긴 한데 이 브랜드의 특징인 포코노 천이 은근히 하얀 가루가 묻은 것 같은 흔적이 잘 묻어요.
매장에 가지고 갔더니 비눗물로 살살 닦으면 된다고 일러주는데 그다지 믿음이 안 가서 그냥 씁니다.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앙증맞은 사이즈. 지폐꽂이, 카드꽂이, 동전지갑까지 있을 건 다 있는 한마디로 맥가이버 지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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