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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 one fine day with photo
4070 bytes / 조회: 1,126 / ????.02.18 21:12
시그마(SIGMA)


시그마 SD14 바디와 시그마 18-200mm F3.5-6.3 DC OS 렌즈.
고민 끝에 오직 포비온 센서만 보고 구입한 시그마. 센서 말고는 모든게 단점 투성이.


(좌로부터)
1) 시그마 18-200mm F3.5-6.3 DC OS :
전화각을 커버하는 여행용, 망원시 어둡지만 손떨림 방지(OS)로 커버.
2) 시그마 55-200mm F4-5.6 DC :
SD14를 주문해 놓고 기다리던 중 중고로 나온 것을 테스트용으로 구입했으나 화각이 겹쳐서 지금은 장식용으로 전락.
3) [M42] SMC Takumar 135mm F3.5 :
65년産. 미개봉 새 렌즈. 미개봉을 뜯어야 하는 죄책감과 부담 때문에 이것 역시 장식용.
4) [M42] SMC Takumar Macro 50mm F4 렌즈 :
이것도 만든 지 3, 40년 된 렌즈. 렌즈에서 방사능이 방출된다. Macro 촬영시 사용.


똑딱이 NV10.
손떨림 보정에 초점을 두고 광고를 엄청 했는데(삼성이 원래 광고는 잘 한다), 바디가 워낙 가볍다 보니 막상 손떨림 기능은 상대적으로 두껍고 무거운 IXY랑 고만고만한 것 같다.

일명 카메라 냉장고. 장마철에 카메라에 생기기 쉬운 습기를 제거해 준다.
1월에 한창 눈 올 때 데리고 나가서 혹사시킨 게 미안해서 냉장고에 넣어줌.

오늘 새로 입양한 올림푸스 SP-560uz
하이엔드급 똑딱이. DP1을 기다리고 있다가 SP-560의 가격이 뚝 떨어진 걸 보고 충동 구매.

정면 컷. 똘망똘망한 느낌이 든다.

SD14와 560uz의 사이즈 비교 컷.
어쩐지 아빠와 아들 분위기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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