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 bytes / 조회: 804 / ????.01.03 18:37 감나무 쪽지보내기 쪽지보내기 오늘 날아온 무당벌레 반가운 건 기다리던 택배 아저씨, 더 반가운 건 안 기다렸던 택배 아저씨... 박스를 받아드는 순간 가슴이 술렁거리던 그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풍경님, 감사합니다. 눈 오는 밤, 자랑질입니다. :) 여담> 감: 우와, 풍뎅이다! 이거 풍뎅이 맞지? 풍뎅이지? X: 넌 벌레는 다 풍뎅이로 보이지? 감: 풍뎅이 아냐? 그럼 뭐야? 목록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