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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8 15:14
샤넬 안경
구입한 지는 좀 됐어요. 09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구입처는 베벌리힐스 백화점이에요.
귀국해서 렌즈를 할 생각이었는데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단골 안경점까지 가는 것도 귀찮고...
차일피일 미루다 여직 렌즈를 안 했는데 줄곧 서랍장 안에 박혀 있던 걸 이젠 렌즈를 맞춰야겠다 싶어 꺼냈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뒤늦게 깨달은 사실인데 안경(렌즈) 닦는 수건이 없습니다.
케이스 두 개를 놓고 하도 고민을 하니 샵 주인이 선심으로 옛다! 하고 하나 더 준 케이스에도 수건이 없는 걸 보면
이 브랜드는 수건이 없는 듯 싶어요.
까르띠에의 감동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브랜드 파워에 비해 케이스나 구성물이 의외로 단촐합니다.
(마지막 사진)안경다리에 박혀 있는 브랜드 마크는 자개인데 카메라에 잘 안 잡히네요.
귀국해서 렌즈를 할 생각이었는데 당장 필요한 것도 아니고, 단골 안경점까지 가는 것도 귀찮고...
차일피일 미루다 여직 렌즈를 안 했는데 줄곧 서랍장 안에 박혀 있던 걸 이젠 렌즈를 맞춰야겠다 싶어 꺼냈어요.
사진을 찍으면서 뒤늦게 깨달은 사실인데 안경(렌즈) 닦는 수건이 없습니다.
케이스 두 개를 놓고 하도 고민을 하니 샵 주인이 선심으로 옛다! 하고 하나 더 준 케이스에도 수건이 없는 걸 보면
이 브랜드는 수건이 없는 듯 싶어요.
까르띠에의 감동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브랜드 파워에 비해 케이스나 구성물이 의외로 단촐합니다.
(마지막 사진)안경다리에 박혀 있는 브랜드 마크는 자개인데 카메라에 잘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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