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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02:43
해산물부페 스타피쉬
지난 주말에 다녀왔으니 매우 게으른 포스팅입니다.
해산물 부페 '스타피쉬'의 디너예요.
런치와 차이점은 대게(홍게)인데, 문제는 늘 그렇듯이 이 대게가 너무 짭니다. 소금을 들이부은 것 같아요.
메뉴 중 가장 좋아하는 건 브라우니. 그리고 커피가 맛있습니다. 아, 홈메이드 느낌이 물씬 나는 피자도 괜찮았어요. 맞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 메뉴예요.
즉석 면요리는 별로고, 스시는 생선이 별로 안 싱싱해요.
부페는 지금 한창 열기가 궤도에 오른 부산이 강세인 듯 합니다. 그걸 감안해도 가격은 드마리스보다 비싸면서 만족도는 많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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