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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8 bytes / 조회: 1,124 / ????.12.07 17:09
로라 메르시에 <바디&배쓰 트리오>


로라 메르시에의 바디 트리오입니다.
로라의 바디 제품이 좋다고 입소문이 대단해서 궁금하던 차에 2012년 홀리데이 한정품이라는 말에 혹해서 구입했어요.
(매년 연말이면 홀리데이 기획으로 구성해서 나오는 것 같아요)
바디 제품은 향에 따라 프레쉬 피그, 아몬드 코코넛 밀크, 크림 브륄레 세 종류고, 셋 모두 굉장히 달달한 향이라고 해요. 
그나마 프레쉬 피그가 덜 달달하다고 해서, 또 성분에 일랑일랑이 포함되었다고 해서 프레쉬 피그로 선택했어요.
(샤넬이 사랑하는 일랑일랑을 저도 좋아해요~ ^^ 근데 이 성분, 이제 사용금지 된다고 본 것 같은데...)









바디크림, 바디스크럽, 바디워시 이렇게 세 종류예요.
용량은 각각 150g, 150g, 200ml이고, 바디워시만 정품용량입니다. 크림과 스크럽의 원래 용량은 300g이에요.


* 이하, 침실에서 사진을 찍다가 시야가 어두워서 거실로 옮겼습니다;
























개봉 후 6개월 이내 사용.
전 개봉과 상관없이 유통기한을 꽉꽉 채워서 쓰기 때문에;;
온도 차 때문에 용기 표면에 결로가 자글자글 합니다.
용기 재질은 크림과 스크럽은 유리, 워시는 pet예요.








색상은 연보라빛이에요.
향은, 정말, 정말 정~~~~말 달아요.
일랑일랑은 거의 안 느껴집니다. 잔향에서 날듯 말듯...
향은, 브랜드 이름이 생각 안 나는데, 태닝오일 향이에요. 정말 개봉하고 향을 맡는 순간 딱 태닝오일을 떠올렸어요.
아님 혹시 빠다코코넛이라는 과자를 아시는지. 그 향과도 비슷합니다.
버터와 코코넛을 막 버무리고 그 위에 시나몬을 아주 살짝 뿌린 것 같은 향이에요.
호불호가 강할 것 같아요.
향이 굉장히 오래 간다고 하니 혹시 이 브랜드의 바디 제품을 구입할 계획이 있으신 분은 구입 전에 꼭 시향을 먼저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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