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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e fine day with photo
3504 bytes / 조회: 1,105 / ????.05.08 00:01
[야식] 스타벅스 핫코코아


핫코코아(혹은 핫초코)를 무척 좋아하는데 맛있게 타는 요령을 몰라서...ㅠㅠ
친구 중에 정말 맛있게 타는 친구가 있거든요. 근데 이 친구가 가르쳐주는대로 똑같이 하는데도 그 맛이 통 안 나네요.

코스트코에서 눈에 띄길래 사온 스타벅스 핫코코아입니다.
지난 연말에 산 것 같은데 오늘 뜯었어요.
코코아분말 함유량은 40%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유기농 코코아 제품 중에 그린앤블랙이 유명하던데 이 제품은 코코아분말 함유량 100% 더군요.
사실 여기 껄 먹어보고 싶었는데 눈에 먼저 띈 게 <스타벅스...>라... 
혹시 <그린앤블랙 코코아>를 먹어 보신 분 계심 어떤 맛인지 꼭! 꼭! 제보 부탁드려요~


꼭! 저녁 10시가 넘으면 뭔가 먹고 싶어지는 이 심리는 대체 뭘까요.
입은 심심하고 뭘 해먹자니 귀찮고(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오늘밤 야식으로 간택된 핫코코아 되겠습니다.















제품은 긴 원통형 알루미늄 케이스에 들었어요.
용량은 1.13kg(2.5lb)입니다. (가격은 기억이 잘... 아마 2만원 대였던 걸로...;;)








스팀 우유예요. 지난번 라떼와 달리 이번에는 거품이 없습니다.








우유를 투척하고 몇 번 저어준 '핫코코아'.
그런데 코코아 양이 적었는지 아님 이 제품이 그런 건지 맛이 심~심~ 해요.
핫코코아는 뜨겁고 달아야 제 맛인데, 사진 찍는 동안 우유도 식고...
역시 제 손맛의 문제인 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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