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9 bytes /
조회: 912 /
????.02.10 23:56
아마존닷컴에서 지른...
개미지옥이라고 소문난 아이허브를 물리쳤다고 자화자찬한 게 엊그제인데ㅠㅠ 아마존닷컴에서 열심히 지르고 있어요.
그나마 BCG 배송무료 행사가 1달 여 앞당겨 끝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름지름지름~ 입니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사들이고 있는데(얼마나 잡다한지 뭘 샀는지 기억도 안 나요ㅠㅠ) 주문 2/3는 배송업체가 직구 쪽에선 일명 사리파슬로 불리는 i-parcel이에요. DHL의 경우는 배송이 EMS수준인데 문제는 i-parcel이네요. 지난달 주문 중 배송이 아이파슬로 넘어간 물품들은 아직도 도착 안 한 게 1/3쯤 됩니다. 게중에는 절차 없이 seller에게 되돌아간 걸 재주문 요청을 해서 받은 것도 있고... (청소하랴 주문하랴 정신없이 보내고 정신차리고 보니 2월;;)
이미지의 연필과 죽통 역시 지난달 중순에 주문한 걸 아이파슬 배송으로 월요일에 받았어요.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기다리면 오기는 옵니다.
144개들이고 $15쯤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0%천연목', '無독성'이고요.
개당 100원 꼴이라 "우와, 싸다!" 요러고 주문클릭했는데 이게 바로 '별 필요도 없는 걸 싸게 사는' 좋은 예 되겠습니다.
7시간, 9시간 보냉.
용량이 용량인지라 언뜻 빅머그처럼 보이기도 해요. 활용도도 좋을 것 같고 제품도 예쁘고 그냥저냥 마음에 듭니다. :)
죽통은 디자인이 두 종류인데 같은 써모스 텀블러랑 셋트로 맞추려고 이미지의 제품으로 주문했어요. 16온스(대충 500ml)인데 이동할 때 죽이나 볶음밥, 카레 같은 일품요리를 담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나마 BCG 배송무료 행사가 1달 여 앞당겨 끝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지름지름지름~ 입니다.
이것저것 잡다하게 사들이고 있는데(얼마나 잡다한지 뭘 샀는지 기억도 안 나요ㅠㅠ) 주문 2/3는 배송업체가 직구 쪽에선 일명 사리파슬로 불리는 i-parcel이에요. DHL의 경우는 배송이 EMS수준인데 문제는 i-parcel이네요. 지난달 주문 중 배송이 아이파슬로 넘어간 물품들은 아직도 도착 안 한 게 1/3쯤 됩니다. 게중에는 절차 없이 seller에게 되돌아간 걸 재주문 요청을 해서 받은 것도 있고... (청소하랴 주문하랴 정신없이 보내고 정신차리고 보니 2월;;)
이미지의 연필과 죽통 역시 지난달 중순에 주문한 걸 아이파슬 배송으로 월요일에 받았어요.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 기다리면 오기는 옵니다.
144개들이고 $15쯤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00%천연목', '無독성'이고요.
개당 100원 꼴이라 "우와, 싸다!" 요러고 주문클릭했는데 이게 바로 '별 필요도 없는 걸 싸게 사는' 좋은 예 되겠습니다.
7시간, 9시간 보냉.
용량이 용량인지라 언뜻 빅머그처럼 보이기도 해요. 활용도도 좋을 것 같고 제품도 예쁘고 그냥저냥 마음에 듭니다. :)
죽통은 디자인이 두 종류인데 같은 써모스 텀블러랑 셋트로 맞추려고 이미지의 제품으로 주문했어요. 16온스(대충 500ml)인데 이동할 때 죽이나 볶음밥, 카레 같은 일품요리를 담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