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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
- one fine day with photo
3491 bytes / 조회: 1,268 / ????.02.27 22:42
PERRIER PLAIN (탄산수)













에비앙을 주문하면서 덩달아 주문한 페리에 탄산수예요.
하루 늦은 오늘 받았습니다.
사실 페리에는 이번이 세 번째 도전인데 처음은 예전에 LA에서 미국인 지인이 이걸 냉장고에 가득 채워놓고 마시길래 덩달아 샀다가 "아,써-" 하고 포기,
두번째는 친구랑 마트에 갔을 때 예전 기억을 잊고 샀다가 "아, 역시 써-" 하고 포기,
그리고 지금이 세 번째인데...
최근 1, 2년 새 어쩌다 탄산수 열풍이 불었는지 (좀 과장해서)백화점에 갈 때마다 소다스트림 판촉 시연을 볼 때도 페리에의 쓴 기억 때문에 심드렁했는데 말이지요, 왜 갑자기 이걸 주문했는지 참 제가 주문하고도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만...;
라임, 레몬이 품절이라 플레인으로 주문했는데 주문한 다음 날 M씨에게 얘기하니 "오히려 플레인이 안 쓰지" 라더니만, 정말 안 써요. 탄산음료에서 딱 단 맛만 빠진 맛입니다.
사진 찍고 포스팅 하는 동안 홀짝홀짝 1병을 다 마시고 지금은 생수를 부어서 마시고 있는데 뚜껑도 있고 이래저래 물 마시기엔 컵보다 편하고 좋네요.





페리에 옆에서 살짝살짝 같이 찍힌 이 접시는 아마존 BCG 무료배송 행사 막바지에 구입한 건데, 한마디로 실패한 구매의 예 되겠습니다. 실패 이유는 사이즈로, 표기 용량이 19온스라 대충 600ml쯤 되겠거니, 면기로 써야지 했는데 막상 실물을 받아보니 "아, 이 애매한 사이즈를 어찌할꼬" 한동안 우울했다는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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