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28 bytes /
조회: 1,479 /
????.05.08 17:22
순면화장솜 
엊그제 집에 뒹구는 상자들을 싹 모아서 분리수거 코너에 버리던 도중에 제일 큰 상자 바닥에서 발견한 박스.
며칠 전에 배송받고 중간에 한번 '근데 내가 화장솜을 어디에 뒀더라?' 읭??하곤 잊어버린 바로 그 박스.
화장솜이에요.
멜비타 제품을 구입할 때 증정으로 같이 온 화장솜이 보풀, 먼지도 없고 형광증백제도 없고 등등 마음에 들었지만 따로 판매를 안 해서 비슷한 걸 찾다 발견한 '화이트 래빗' 화장솜이에요.
주문한 화장솜 외에 마스크시트, 홀타입/플레인타입 10장, 여행용 화장솜 등이 들어있습니다.
판매자는 동일하고 판매하는 오픈마켓은 여러 곳인데 전 그 중 배송비가 없는 11번가에서 구입했어요.
박스 당 100장씩 들었습니다.
크게 홀타입과 플레인타입 두 종류인데 홀타입은 구멍이 숭숭 있고 클렌징용이라고 해요. 업체의 분류는 이렇지만 사용은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 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플레인(전용)과 플레인타입은 120mm와 150mm로 사이즈만 다르다고 합니다.
가격은 플레인 6개와 플레인타입 5개가 같은데 어차피 1회 1장인 거 기왕이면 양이 많은 게 좋지, 라는 생각으로 전 플레인으로 주문했어요.
플레인 vs 홀
4번 접혔고 펼치면 손바닥만 해요. (사이즈 비교 사진을 깜박했어요. ㅠㅠ)
멜비타 vs 화이트래빗
육안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어보여요.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