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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00:34
日애니 <빙과(氷果)>
원출처는 모르겠고, 즐찾 방문하는 사이트에 올라온 걸 긁은 거라 언제 삭제될지 모릅니다아~
교토애니메이션 제작의 <빙과(氷果)>예요.
영상의 소년은 주인공 오레키 호타로인데, 참 예쁘죠?
어쩌다보니 일애니에 관심을 끊은 지 꽤 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일애니가 끌리네요.
미스테리, 성장물이라고 하는데 반응을 보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아요. 이유는 내용 때문인 것 같은데 제가 직접 본 게 아니므로 애니 얘기는 여기까지 각설하고...
딱히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그냥 그 시절이 예쁜 것 같아요.
과해도, 부족해도, 갑자기 끓거나 갑자기 식어도, 모두 '십대'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말하지만 막상 저의 중,고 시절은 학교-집, 학교-집의 반복이었습니다만. 그나마도 고등학교땐 등하교가 스쿨버스행이었으니, 말하자면 몹시 청교도적인 시절이었죠.ㅎㅎ 제 연애세포가 배아 수준인 건 다아~~~ 이유가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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