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스야드 마스크 > 생활의 발견

닐스야드가 ~7/19 까지 일부 제품 50% 할인 중이에요. (아래 게시물 참고)

요즘 마스크와 클렌징에 꽂힌 바람에 할인 품목 중 마스크 제품을 종류별로 담고 클렌저와 밤(balm), 이렇게 주문했어요.

제가 비록 유통기한 쯤이야 우걱우걱 씹어 삼키는 인간이지만 그래도 화장품에 지갑을 여는 건 이게 마지막이에요.

대충 계산해봐도 한 3,4년 미친 듯이 써도 다 쓸까말까 할만큼 화장품이 쌓였거든요.

지가 무슨 도토리 모으는 다람쥐도 아니고...ㅠㅠ

워시오프 마스크 제품들.

각각 중성/수분부족, 건성/민감 등 피부 타입이 다른데 제 경우 극건성용을 제외하고 피부타입을 안 가리고 씁니다.

클렌저

Bee Lovely Busy Bee Balm.

업체의 심술이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명.

마음은 열 개쯤 사고 싶었으나 말그대로 안 사는 게 아니라 못 사는 현실.

음, 저는 요즘 밤을 요렇게조렇게 활용해서 쓰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판매페이지엔 립, 큐티클 등에 사용하라고 되어 있지만 얼굴 포함 전신 사용 밤이에요.

대충 눈으로 훑기만 해도 "나 보습이야!" 막 외치는 것같은 전성분(99% 올가닉).

표시사항 스티커.

가끔 확인이 필요할 때가 있어 그때 보려고 노트패드에 붙였어요.

*이미지: M(20/60)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