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버빈스키 / 캐러비안의 해적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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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多聞), 다독(多讀), 다상량(多商量)

754 bytes / 조회: 5,437 / ????.08.16 01:08
[영상] 고어 버빈스키 / 캐러비안의 해적


바다와 해적이라는 소재는 생각만해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하지만 의외로 소설(예. 동화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었던 <검은 해적>)이 주는 재미나 감동의 반도 주지 못하는 영화를 많이 봤다.
<캐러비안 해적>도 그런면에서 그다지 기대는 하지 않고 대신 제프리 러쉬, 조니 뎁, 올랜도 블룸 이라는 배우들에 대한 호감도를 가지고 봤다. 결론적으로 영화는 재미있었다.
조니 뎁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올랜도 블룸은 <반지의 제왕>에서의 미소년 요정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듯. 그냥 그렇다는 얘기다. 잘생긴 인물이 어딜 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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