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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 01:04
[영상] 김유진 / 와일드 카드
<네 멋대로 해라>이후 확실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양동근의 스크린 주연작. (물론, '첫'은 아니다.)
<네 멋...>의 영향인지 이 영화는 촬영내내 상당한 관심을 끌었고 개봉 후에 영화의 흥행에도 그 관심이 영향을 미쳤다고 확신한다.
배우의 티켓 파워란, 당연히 존재한다. 영화는, 리얼리티를 준다는 의미에서 이제껏 나온 영화들중 가장 '형사 영화다운 형사 영화'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솔직히 양동근의 연기가,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대사처리가 <네 멋...>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 아쉽다. 원래 툭툭 내뱉듯 대사를 하는 배우지만 자칫 그런 모습이 답습이 되어 앞으로의 영화(혹은 드라마)내에서의 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이 된다.
<네 멋...>의 영향인지 이 영화는 촬영내내 상당한 관심을 끌었고 개봉 후에 영화의 흥행에도 그 관심이 영향을 미쳤다고 확신한다.
배우의 티켓 파워란, 당연히 존재한다. 영화는, 리얼리티를 준다는 의미에서 이제껏 나온 영화들중 가장 '형사 영화다운 형사 영화'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솔직히 양동근의 연기가,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대사처리가 <네 멋...>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 아쉽다. 원래 툭툭 내뱉듯 대사를 하는 배우지만 자칫 그런 모습이 답습이 되어 앞으로의 영화(혹은 드라마)내에서의 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는 데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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