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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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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요~' 체입니당~ ㅎㅎ~
개정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남겨둔 20일날, 온라인서점마다 난리가 났었죠.
접속 폭주로 사이트마다 마비되거나 페이지가 멈추거나 결제창이 안 넘어가는 등.
제 경우는 무려 봄 부터 준비를 해왔던지라(컥;) 비교적 평온하게 헌 날을 보내고 새 날을 맞았습니다.
그렇다고 20일 날 아무 것도 안 했는가 하면, 그럴리가요.
구정가제 적용 마지막 주문은 열린책들의 신간 <돈키호테 1,2>와 행책의 에스프레소노벨라 시리즈 신간인 레이먼드 챈들러의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로 마감했습니다.
이달 17일에 출간한 <돈키호테>는 어차피 살 책이고, 한정수량 증정이라는 삽화집도 욕심나고, 784p/936p 신국판 양장이 15,800원이라는 (실주문가는 신간할인+적립, 마일리지 포함 약 25% 가격으로 최근의 미친가격에 비하면 비교적)합리적인 가격이고 등등... 여기에 추가할인을 받고자 가격을 채우느라 노벨라 9권을 보태 주문했어요.
배송조회를 하면서 확인하니 하루만에 삽화집은 수량제한 추첨으로 바뀌었더군요.
오늘 주워들은 얘기인데 이후 열린책들 기존 문학전집 판형으로 바꿔 4권으로 재출간될 거라고 해요. 사실 읽기에는 기존 전집의 B6 판형이 훨씬 낫긴 합니다.
이래저래 책사재기는 이제 멈춘 듯 해요.
이제 한동안은 열심히 읽고, 생각하고, 그리고 많이 써보자 합니다.
그러고 싶어요.
어느새 12월을 일주일 남겨두고 있네요.
잘 계시죠들?
감기 조심하시고 매순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개정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남겨둔 20일날, 온라인서점마다 난리가 났었죠.
접속 폭주로 사이트마다 마비되거나 페이지가 멈추거나 결제창이 안 넘어가는 등.
제 경우는 무려 봄 부터 준비를 해왔던지라(컥;) 비교적 평온하게 헌 날을 보내고 새 날을 맞았습니다.
그렇다고 20일 날 아무 것도 안 했는가 하면, 그럴리가요.
구정가제 적용 마지막 주문은 열린책들의 신간 <돈키호테 1,2>와 행책의 에스프레소노벨라 시리즈 신간인 레이먼드 챈들러의 <당신 인생의 십 퍼센트>로 마감했습니다.
이달 17일에 출간한 <돈키호테>는 어차피 살 책이고, 한정수량 증정이라는 삽화집도 욕심나고, 784p/936p 신국판 양장이 15,800원이라는 (실주문가는 신간할인+적립, 마일리지 포함 약 25% 가격으로 최근의 미친가격에 비하면 비교적)합리적인 가격이고 등등... 여기에 추가할인을 받고자 가격을 채우느라 노벨라 9권을 보태 주문했어요.
배송조회를 하면서 확인하니 하루만에 삽화집은 수량제한 추첨으로 바뀌었더군요.
오늘 주워들은 얘기인데 이후 열린책들 기존 문학전집 판형으로 바꿔 4권으로 재출간될 거라고 해요. 사실 읽기에는 기존 전집의 B6 판형이 훨씬 낫긴 합니다.
이래저래 책사재기는 이제 멈춘 듯 해요.
이제 한동안은 열심히 읽고, 생각하고, 그리고 많이 써보자 합니다.
그러고 싶어요.
어느새 12월을 일주일 남겨두고 있네요.
잘 계시죠들?
감기 조심하시고 매순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평온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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