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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있는 집
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878 bytes / 조회: 949 / ????.07.26 02:22
더우신가요?


다방분들 계신 곳은 어떤지 궁금해요.
제가 사는 지역은 무척 시원하거든요. 밤에 잘 때 얇은 이불을 덮는데 어젠 창도 살짝 걸치듯 닫아놓고 잤어요.
생각해 보니 올해 들어 아직까지 더위를 실감한 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아요. 아, 6월 말에 잠시 부산에 내려갔을 때를 제외하면요.
요즘같은 이런 날씨가 이상 기후로 올해에만 국한되는 것인지 아니면 기후가 바뀌어서 해마다 이런 것인지 궁금하네요.
이 쓸데없는 호기심의 배경은 해마다 이맘때 날씨가 요즘만 같았으면 하는 희망사항입니다만...
음. 그러고 보니 이거 무더운 남부지방에 사는 분들에겐 돌 맞을 소리군요;;
그냥 날씨가 선선하니 좋아서 내용없는 잡담을 풀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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