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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16:41
![](https://nancholic.com/theme/nancholic/skin/board/board/img/co_title.gif)
올여름 내내, 올해 비 한 방울 안 온다고 아우성이던 남쪽지방에서 보내고 돌아온 감나무입니다.
바로 앞 게시물 제목을 보니 너무 오래 다방을 비웠구나 새삼스럽습니다.
대통령도 아니고, 휴가도 아니건만 외지에서 길다면 긴 시간을 보내고 오니 머리 속에 이런저런 생각, 구상 등등이 떠돌아 다니네요. 특이할 것도, 별 것도 아니지만 머릿속 잡상들의 결과물이 어느 순간 조금씩 다방에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돌아오니 여러모로 반갑고 좋고 시원~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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