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예요 > 달콤한 인생

본문 바로가기
Login
NancHolic.com 감나무가 있는 집 Alice's Casket 비밀의 화원 방명록
감나무가 있는 집
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801 bytes / 조회: 903 / ????.10.09 16:41
감나무예요


올여름 내내, 올해 비 한 방울 안 온다고 아우성이던 남쪽지방에서 보내고 돌아온 감나무입니다.
바로 앞 게시물 제목을 보니 너무 오래 다방을 비웠구나 새삼스럽습니다.
대통령도 아니고, 휴가도 아니건만 외지에서 길다면 긴 시간을 보내고 오니 머리 속에 이런저런 생각, 구상 등등이 떠돌아 다니네요. 특이할 것도, 별 것도 아니지만 머릿속 잡상들의 결과물이 어느 순간 조금씩 다방에 나타나지 않을까 합니다.
어쨌든 돌아오니 여러모로 반갑고 좋고 시원~ 하군요.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