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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3337 bytes / 조회: 309 / 2023.06.10 18:33
노트북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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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리갈패드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100매 9권인가, 90매 10권인가를 아주 저렴하게 산 기억이 있는데(검색해보니 1.2천원 정도였던 걸로) 며칠전에 코스트코에 갔을 때 리갈패드를 사려고 찾아보니 없는 거다! 근데 검색해보니 온라인 매장엔 있다!!! 근데 예전에 샀던 것과 같은 규격과 구성은 없다!!!! (아쒸...)

 

검색해보고 코스트코 온라인으로 주문했다. 예전에 산 건 A4, A5였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넉넉하게 사둘 걸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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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MUJI) 아크릴 티슈박스. 티슈도 무지.

일단 사이즈가 작음. 자로 재보고 주문했는데도 실물을 받아들곤 '와, 작다' 했다. (사이즈 비교샷 참고)

이건 미니 사이즈이고 M, L 사이즈도 있는 듯.

뚜껑을 위로 들어올리는 형태라 티슈를 랩핑채 박스에 넣고 쓰면 된다. 

먼지에 예민하고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면 추천. 하지만 silky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비추. 

나는 그냥 예뻐서 샀다. 예쁜 거 하나 보고 평생의 결심도 하는데 티슈 정도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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