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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82 /
????.05.05 16:26
나른한 일요일에
느즈막이 일어나서 컴을 켜고 웹사이트를 잠시 둘러보고 다방에 접속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예전 게시글을 읽었어요.
맨끝을 누르고 앞부분으로 읽어오는데, 오올~~ 내가 이런 생각을 했어? 내가 이런 글을 썼어? 신기하고 놀라운 기분.
뭔가 '나 굉장히 열심이었구나' 싶은 게... (-> 일본어투라 죄송해요;)
하여튼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는 과거의 나를 보는 기분이 생소하고 신기한 느낌이더군요.
그러다 문득 든 생각.
아, 드라마를 다시 봐야 하나...
드라마는 열심히 보면 다시 발랄해지려나......
뭐, 드라마 탓이겠어요. ㅠ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예전 게시글을 읽었어요.
맨끝을 누르고 앞부분으로 읽어오는데, 오올~~ 내가 이런 생각을 했어? 내가 이런 글을 썼어? 신기하고 놀라운 기분.
뭔가 '나 굉장히 열심이었구나' 싶은 게... (-> 일본어투라 죄송해요;)
하여튼 많이 읽고, 많이 보고, 많이 생각하는 과거의 나를 보는 기분이 생소하고 신기한 느낌이더군요.
그러다 문득 든 생각.
아, 드라마를 다시 봐야 하나...
드라마는 열심히 보면 다시 발랄해지려나......
뭐, 드라마 탓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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