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다방을 비웁니다. > 달콤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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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있는 집
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915 bytes / 조회: 931 / ????.05.20 03:08
며칠 다방을 비웁니다.


예정에 없던 일이 생겨서 부산에 갑니다.
다만 노트북을 친척 동생에게 줘버려서 노트북이 없는 관계로 부산에 있는 동안 아마 다방 접속이 어려울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남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건 찝찝하여...
읽는 책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이고, 신발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이고... 등등등 유사표현이 많은데 같은 맥락으로 전 제 컴퓨터 사용 기록을 누가 보는 게 어쩐지 별로라서요. 수첩만큼이나 컴퓨터도 개인 프라이버시가 지켜지길 원하는 영역이라 제 것이 아니면 가능한 건드리지 않으려고 해요. 마찬가지로 이건 타인에게도 원하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가능하면 스맛폰으로 자주 들어올게요~ ^^
벌써 5월 하순이에요.
다방분 모두 봄을 만끽하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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