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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9658 bytes / 조회: 919 / ????.03.09 17:00
일상 잡담


인생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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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제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말그대로 인생템/소울메이트템. 

1. 아벤느 시칼파트 크림 - 피부트러블 발생 등으로 피부가 민감할 때 진정크림으로 최고. 특히 건조 각화! (feat. 본인경험). 이번에도 톡톡히 효과를 봤다. 유의점은 수분크림이 아니라는 거. 단독으로 발랐을 때 시간이 지나면 속건조가 느껴진다. 참고로 요번 피부트러블의 원인은 설x수 순x.

2. 오엠 토닉밤 - 에센셜오일밤. 그냥 좋다. (앗, 사진은 로즈 크림이네요. 단지가 똑같이 생겨서 착각했어욥;;;)

3. 달팡 클렌징밤 - 써보면 안다. 아직까지 달팡의 사용감을 능가하는 클렌징밤을 못 봄.

4. 화이트래빗 화장솜 (플레인전용) - 무형광증백제, 100% 목화순면. 먼지/보풀 x. cf.)플레인타입은 플레인전용에 비해 면적이 조금 더 넓다.

5. 마스크 시트팩 - 이미지는 최근 쓰고 있는 제품일 뿐(3월 잡지부록), 브랜드를 가리지 않고 쓴다. 개인 의견으로 홈케어는 비싼 기구를 쓰거나 원료 효능을 자랑하는 이런저런 제품에 돈을 쓰는 것보다 효과로나 가성비로나 1일 1팩이 최고라고 생각함. 단, 가격의 차이는 확실히 있다. 고렴이 마스크팩은 고기능세럼을 바른 효과라면 저렴이 마스크랙은 수분에멀전을 바른 효과.

  

 

코스트코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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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대에 이름표는 있는데 음식은 안 보이공...

궁금해서 계속 기다리다가... 아마 최소 30분 넘게 기다린 것 같다. 결국 재고 확인하러 온 셰프 아저씨?를 붙들고 회덮밥도시락 언제 나오냐고 물어봄. 몇 개 필요하냐고 하셔서 "한 개요!" 외치고 받아옴. 일련의 과정이 도통 이해는 안 가지만 하여튼 기다린 게 아까워 오기 끝에 받아온 회덮밥도시락.

회덮밥 구성은 '쌀밥+연어회+연어알+새우살' 2인분이고 거기에 연어마끼 2, 유부초밥 2, 간단한 샐러드가 포함되어 있다.

실망시키지 않는 가성비. 몇 개 사올 걸 살짝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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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을 비움.ㅠㅠ (게시물 잠그고 작성 중에 이제 한 줄 남음 ㅠㅠ)

전자레인지에 15초 데워서 먹으면 초코칩이 빵이랑 같이 입 안에서 녹아서 완전 맛남. 앉은 자리에서 100개도 먹을 것 같다고 했더니 해친이 나를 불쌍하게 봄.

오랜만의 빵이라 더 맛있는 듯. 지금 1,000원 할인하고 있는데 이것도 몇 개 더 사올 걸 후회.ㅠㅠ (앗, 1,500원 할인이네욥. 실구입가는 7,400 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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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니 스파클링와인은 4,500원 할인해서 11,490원 이었던 걸로 기억.

지금 한 병 따서 마시면서 게시물을 작성중인데 내 취향이다.

병을 다시 보니 'Grape Taste'가 보인다. 그러고 보니 알콜이 들어간 그레이프맛 환타 같기도 하고.

다음에 갔을 때도 할인 중이면 몇 상자 더 쟁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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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원에서 몇 십원? 백 몇 십원? 빠지는 가격이었던 것 같다. 백화점 판매가는 1개 3만원 정도. 

실은 코스트코 입점 가격을 2개 5만원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그렇담 백화점과 가격이 크게 차이가 안 나니 걍 백화점에서 사야겠다고 꼼지락거리고 있었는데 최근 코스트코에 갔을 때 혹시나 하고 가격을 확인했더니만 4만원이잖겠슴. 바로 카트에 담았다.

도끼 모양이 아니어서 아쉬워하니 해친이 직접 깎으라고. 말처럼 쉬우면 왜 구질구질하게 백화점에 들고 가서 깎아달라겠냐.

새로 사면 잃어버렸던 놈이 나타난다던데 이제 지켜보다 '잡았다 요놈' 하면 되는 건가.

처음 코스트코 입점 때 색상이 네 개였던 것 같은데 내가 살 땐 인기 색상인 씰브라운과 스톤그레이 두 종류만 보인다. 나는 염색을 안 하기 때문에 예나 지금이나 스톤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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