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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5216 bytes / 조회: 813 / ????.04.01 01:43
사진 몇 장 더 (아래 게시물에 이어)


사진은 사진을 부르고, 수다는 수다를 부르고...;

기왕 앨범을 연 김에 사진 몇 장 더.

한창 쇼핑에 재미들렸을 때인데 내가 과몰입하는 성향이다 보니 불행 중 다행이랄지 반드시라고 단언해도 될만큼 그 시기가 지나면 번아웃이 온다.

이번에 로드샵 화장품 사재기에 재미들렸다 갑자기 확 식은 것도 같은 맥락인 걸로...

 

*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여행 카테고리를 빼버렸더니 홈이 전반적으로 지나치게 텍스트화 되었나 살짝 반성...

나중에 관리자님이랑 얘기해서 여행을 부활시키던지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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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모르는 사람이 찍히는 걸 싫어해서(찍어서도 안 되고)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다 보니 그럴듯한 사진은 없다. 그 탓에 내 풍경 사진은 사람이 빠져나간 후 휑한 거리처럼 어딘가 좀 쓸쓸하고 외롭고 그런 느낌이 좀 있는 듯... 위 사진만 놓고 얘기하자면 저 거리에 사람들이 득시글득시글 했다. 쇼핑 끝내고 주차장에서 발렛을 기다리는데 대기 의자가 있는 곳이 터미널 느낌이 날 정도. 셀럽 누가 왔던가 파파라치로 보이는 카메라랑 사람들이 갑자기 몰려들어서 잠깐 소동도 있었고.

사진의 장소는 베버리힐스 로데오 거리. 베버리센터는 복합쇼핑몰.

집앞마당마냥 들락날락했던 그로브몰과 뒤늦게 재미들려서 들락거렸던 글렌데일은 언젠가 내키면 그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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