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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2882 bytes / 조회: 848 / 2021.06.30 22:18
Final Offer (TIME 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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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첫 해와 (만으로)임기 마지막해 TIME 표지를 장식한 문통.

기념으로 함께 놓고 사진을 찍어야겠다 싶어 4년 전 TIME을 꺼냈더니 두 권 샀던가 보다. 알았으면 이번 TIME도 두 권을 샀을텐데. 기사는 온라인으로 읽어야징~

 

(+)아마 야당 의원 누구가 내용을 가지고 블라블라 한 모양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야당 의원 중에 영어를 제대로 하는 양반을 본 기억이 없어서 그러려니 한다. 이런 건 직접 확인하는 게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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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첫 해는 'Negotiator'였는데 마지막 해는 'Final Offer'다. 아마 남북 간 평화협정에 관한 내용이 아닐까 싶은데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종종 하는 말이지만 문 정부에서 통일 맵이 완성이 안 되면 이후엔 통일은 그냥 잊고 살아야지 않을까 싶다. 김어준의 말처럼 일단 통일에 대하여 그만한 신념과 의지를 가진 사람을 대통령으로 갖는다는 것부터가 참 쉽지가 않은 일이라...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마지막까지 기대를 갖고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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