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6 bytes /
조회: 503 /
2022.02.03 22:22
20대 대선 후보 토론 '20자' 관전기
(음슴체 주의)
안 본 사람들을 위해 짧게 쓰겠음.
전체평
마지막 4분이 하이트라이트. 이건 꼭 직접 보시길.
이재명
많이 피로해보임.
오늘은 순한맛이었슴. 국정감사가 리즈였슴. 중도 어필엔 순한맛이 나을수도.
윤석열
그냥 동네바보형.
그냥 아는 게 없슴.
그냥 막뱉음.
나는 과거에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 모른다.
나는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안철수
그냥 동네불쌍한형.
그냥 깍두기.
심상정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스탈. 매번 틀린 팩트를 짱짱한 목소리로 우김.
이번이 이 언니를 보는 마지막이라고 忍忍忍
마이 피셜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 똥인지 된장인지 알고는 찍어야겠기에 열심히 봄.
이재명 후보 보는데 뭔가 참 짠하더라.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저런 ㅅㄷㅅ한테 계속 밀려야하는 심정이 오죽하겠나.
그런들 저런들 박근혜와 트럼프 땜에 기대도 없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슴.
* 댓글을 읽거나 작성을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