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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1603 bytes / 조회: 287 / 2023.01.09 07:40
뉴공 겸손은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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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약하고 그 변화조차 잘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은 기존 레거시 미디어가 안주하고 있던 구조와 시스템의 변화를 알리는 역사적인 날이다. 그렇게 될 것이다.

 

구독은 일찌감치 했고, 좋아요 누르려니 동접 트래픽이 터졌는지 버튼을 누를 수가 읎다. 누르면 화면이 정지함.

뉴공 접속도 몇 번 버벅대다 간신히 함ㅠㅠ

구독 47.5만이구나. 애초 공장장의 예상이었던 30만은 가뿐히 넘었고 이번주내 50만은 무난히 갈 것 같고.

슈퍼챗 올라가는 걸 보니 속에서 뭔가 치고 올라오는 기분...

아, 유시민 샘 나왔다!(실시간)

 

공영방송이라는 이유로 여당, 야당 분배하느라 별희한한 인간이 나와서 별희한한 소음을 뱉어내서 괴로웠는데(결국 선택적 청취로 이어짐), 당사자들에겐 몹시 애석하고 원통한 '사태'였으나 애청자 입장에선, 결과론적 얘기지만, 이젠 그 꼬라지를 안 봐도 되니 그거 하나는 참으로 반갑다.

 

뉴공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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