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꽃이 피었다 > 달콤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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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3790 bytes / 조회: 264 / 2023.04.19 09:50
올해도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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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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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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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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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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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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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가지에 대롱대롱 이슬처럼 달린 흰물방울은 진주샘이라는 수액알갱이.

 

 

-

엊그제 주말에 찍은 사진.

'자식 농사'라는 말도 있듯이 씨 뿌리고 나무만 심으면 끝나는 게 아니라 물 주고, 거름 주고, 비료 주고, 가지 쳐주고 등등 종종 들여다보고 관리해야 되는데 아는 것도 없고 그럴 짬도 아니라서 늘 이맘 때쯤 꽃 피운 걸 보면서 감탄하는 데서 그친다.

 

블루베리와 아로니아는 수확할 때 손이 많이 가서 작년부터는 말그대로 야생으로 방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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