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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2825 bytes / 조회: 197 / 2023.07.25 21:03
장마 틈을 비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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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08시 무렵 과수원에서.


비로 인한, 불로 인한, 추위로 인한, 더위로 인한 재해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정말 문명의 첨단이 맞긴 한가 회의가 몰려온다. 

유한한 생명이란 참 덧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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