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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6 16:56

이미지가 흐릿해서 잘 안 보이는데 서울대 경영대 이관휘 교수의 sns이며, 하단 이 교수 이력에 '경험적 자산가격 결정, 국제 금융및 공매도 전문가'라는 부연 설명이 있다.
'공매도' 얘기가 핫하다. 지난주말 직전에 처음 이 얘기를 듣고 이 시기에 갑자기 뭔소리야 했다.
주전공은 아니지만 주워들은 짬밥으로 첨언 한 마디 하자면 용산의 공매도 쇼는, 이재명 대표의 말을 빌리자면, 그들이 시민을 원숭이로 보는 게 맞다. 그래도 개돼지에서 영장류가 된 걸 보니 지지율하락 효과가 있긴 한가 봄.
공매도가 뭔지 모르겠다 하면 케이스는 좀 다르지만 영화 '빅 쇼트'를 참고하면 대충 어떤 세계인지 감 오실 듯. 앞으로 또, 더, 어떤 신박한 뭐를 내놓을지 이젠 기대가 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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