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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20:29
M군이 먹을 갈았다
(*M군 얘기에 재미가 들려서... 홍홍홍~)
거리를 지나가는데「美」간판이 보였다.(약국이다) 그걸 보니 예전에 M군이 했던 이야기가 문득 생각났다.
※ 나무의 회상
M군이 불쑥 말했다.
"저게 무슨 한자야."
"왜?"
"가로 획이 너무 가늘잖아."
"……. (그럴수도 있지.)"
"내가 어렸을 때 서예반이었거든."
"그래?"
"전 날인가? 사극을 보는데 먹은 정성을 다해서 갈아야 된다고 하길래 다음 날 수업 때 열심히 먹을 갈았다."
"그래서?"
"그러다 종쳤다."
"-0-"
거리를 지나가는데「美」간판이 보였다.(약국이다) 그걸 보니 예전에 M군이 했던 이야기가 문득 생각났다.
※ 나무의 회상
M군이 불쑥 말했다.
"저게 무슨 한자야."
"왜?"
"가로 획이 너무 가늘잖아."
"……. (그럴수도 있지.)"
"내가 어렸을 때 서예반이었거든."
"그래?"
"전 날인가? 사극을 보는데 먹은 정성을 다해서 갈아야 된다고 하길래 다음 날 수업 때 열심히 먹을 갈았다."
"그래서?"
"그러다 종쳤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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