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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있는 집
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1501 bytes / 조회: 965 / ????.02.24 03:10
잡담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면서 열차에서 멀미를 한 얘기를 했더니 이모가 보내준 한약.
몸이 약해서 --; 그런 거라고, 피로 회복에 좋은 걸로 지었다고 한다.
하루 식후 세 번 먹어야 되는데 아침을 거르는 일이 많아서 두 번 먹는다. 일주일 쯤 참고 그냥 먹다가
어제(토요일) 마트에 가서 한라봉 두 박스를 샀다. 들고 오느라 죽는 줄 알았지만 인내의 끝은 달았다.
한라봉을 미리 까 놓고, 약 먹은 다음, 후다닥 먹는다.


EPL을 보면서 먹으려고 미리 준비한 야식, 명동칼국수의 만두.
왕만두 여섯 개가 1인분이고 김치도 함께 포장해 준다. 깔끔하고 맛있다. 만족~

* 아, 지성군이 서브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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