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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1 /
????.02.17 00:12
서신
저는 전형적인 B형입니다.
즐기는 거 좋아하면서도 한편 소심합니다.
그렇지만 또한 삘 받으면 거칠 것이 없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 배경 음악으로 흐르는 곡, <서신>(박혜경)을 듣다가 그만 감상에 젖어버렸습니다.
아마도 멜로디가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가사가 그랬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지금의 뭔가가 그랬을 수도...
분명한 건 이 곡의 뭔가가 저를 건드린 것이겠지요.
새 해가 되자 마자 한 달 넘게
정신없이 보냈어요.
할 일도 미루고 가까운 사람들한테도 소홀해지고...
이제서야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겐 이제부터가 새 해랍니다. ^^
즐기는 거 좋아하면서도 한편 소심합니다.
그렇지만 또한 삘 받으면 거칠 것이 없습니다.
음악을 듣다가 가슴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한 적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 배경 음악으로 흐르는 곡, <서신>(박혜경)을 듣다가 그만 감상에 젖어버렸습니다.
아마도 멜로디가 그랬을 수도 있고 아니면 가사가 그랬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지금의 뭔가가 그랬을 수도...
분명한 건 이 곡의 뭔가가 저를 건드린 것이겠지요.
새 해가 되자 마자 한 달 넘게
정신없이 보냈어요.
할 일도 미루고 가까운 사람들한테도 소홀해지고...
이제서야 조금씩 정리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제겐 이제부터가 새 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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