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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cHolic.com 감나무가 있는 집 Alice's Casket 비밀의 화원 방명록
감나무가 있는 집
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1003 bytes / 조회: 895 / ????.03.13 03:22
폰텍스트 시험중


오늘 또 빌려온 m군 폰으로 다방에 접속 시험중입니다~
재미있습니다,쿄쿄쿄
제가 부러운 티를 마구마구 냈더니 드디어 전화기 바꿀까소리가 나왔습니다,ㅎㅎ
그나저나 전 사흘전부터 감기군과 열애중입니다.
처음엔 뜨뜨미지근 했는데 뒤늦게 불붙었습니다 흑흑
끝이 예정된 사이라 넘 슬픕니다...
빨리 헤어지고 싶습니다ㅜㅜ

저녁에 오랜만에 (친)오빠랑 통화했는데 할 말 없냐길래 별로 할말도 없고 해서 "사랑한다 오빠!"했더니 후다닥 끊지 뭡니까!!!
주말이네요... 전 엊그제부터 최명희 작가의 <혼불>을 읽기 시작했는데 아. 정말 명불허전이군요.
정말정말 재밌습니다. 이번 주말은 <혼불>과 함께 보내려고 해요...
(하마터면 글날리뻔 했습니다. 1시간 가까이 넘게 썼는데;;;)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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