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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있는 집
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882 bytes / 조회: 931 / ????.10.14 00:02
맥락


어떻게 지내시나요들?
이 단어를 이렇게 사용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전 요즘 맥락이 없는 생활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멍하달까, 의기소침하달까, 뭔가 갈피를 못 잡는달까... 툭하면 컨디션 난조에... 실수도 많이 하고..
그런 날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위의 증상들과 관련이 있는지 어떤지 여하튼 덕분에 최근 제일 열심히 하고 있는 일은 책을 사들이는 일입니다. 말 그대로 사들이고 있는데, 추석 연후 직후부터 10월 초까지 배송 받은 책이 50이 넘었으니 이후에 받은 책과 아직 덜 받은 책까지 포함하면 권 수가 훨씬 늘어날 것 같아요. (읽은 자랑은 않고 산 자랑만 하고 있군요 --;)

요점은, 그게 뭐든 마음대로 되지 않는 2010년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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