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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있는 집
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1882 bytes / 조회: 898 / ????.01.09 18:10
내가 그린 그림은



+ 앞 게시물에 썼던, 요즘 열심히 그리고 있는 그림이에요. 새 다방의 청사진이지욤...
열심히 그려서 관리자님께 보이고 퇴짜 맞고, 다시 그려서 또 퇴짜 맞고 요러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최선입니까?"의 도돌이 늪에 빠진 거지요.
그래도 시작이 반이라고 얼추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뭐, 새로 그릴 때마다 고민이 더 보태지고, 고민이 보태진 만큼
(아주) 조금 더 나아지는 것 같기는 해요.

++ 동방신기의 새 음반이 나왔네요.
전 리스트의 두 번째 곡 'How can I :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좋아요. 엊그제부터 무한반복 듣고 있습니다.
가사도 좋고, 리듬도 좋아요. 'How can I'는 그 자체로 굉장히 애절한 뉘앙스가 느껴져서 제목을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고 보니 11월엔 JYJ의 앨범 <The...> 와 <The beginning>을 무한 반복 들었군요.
이제 5인의 동방신기는 물 건너 간 걸까요...
JYJ든 동방신기든, 한 쪽을 비난하는 얘기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3자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억측과 섣부른 얘기들이 그들 사이에 점점 더 깊은 강을 파고 있는 것 같아 "이제 그만 좀 하지" 싶습니다.
전 여전히 5인이 함께 서는 무대를 볼 수 있기를,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 그럼 전 또 그림 그리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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