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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가 있는 집
달콤한 인생
- 지나가는 생각, 단편적 느낌, 잡고 싶은 찰나들
905 bytes / 조회: 911 / ????.03.05 16:35
목요일 24편


목요일 24편은 금요일 오전에 가지고 올게요.
그리고,
23편 말미에 '오타, 비문은 나중에 눈에 띄는대로 수정할게요' 라고 덧붙였던 사족이 수정 과정에서 지워졌는데
말이 씨가 된 건지, 본문 내용에 오류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lauren님께서 짚어주셔서 수정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흑흑)
요즘 감각이 즐거운 글이 쓰고 싶다는 생각이 부쩍 듭니다.
판타지 요소를 섞은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 머리를 굴리고 있어요. 대체역사 같은...
혹은 깃털처럼 아-주 가벼운 얘기도 재미있을 거 같고.
이를테면 아주 아주 초딩의 정신 세계를 가진 남자주인공에게 코 꿰인 여자주인공이 살풀이를 하는...
...
.....
쓰고 있는 거나 열심히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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